얼마 전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해외에서 사용할 전자기기의 충전기에 대해서 잠깐 확인했던 정보를 남겨둘 겸 작성합니다.
우선 요즘 휴대폰, 노트북 충전기 같은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어느 나라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전압이 범위가 넓게 되어 있습니다.
직접 확인을 해보면 (lg 그램 노트북 충전기)
input 부분을 보시면 100-240V~, 50-60Hz 1.5A max 라고 적혀 있네요
여기서 전압 100-240V 사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거고
우리나라의 경우 (네이버 대한민국 전압 결과)
전압 220V 으로 확인할 수 있네요
다들 알고 있으시겠지만요
중국도 220V 이네요
하지만 다른정보가 하나 있네요
바로 Hz(헤르쯔)정보인데요 자세한 정보는 검색해 보시는 게 편하실 듯... ㅎㅎ
처음 부분 lg 그램 충전기에 50-60Hz를 확인하 실 수 있어요
이미 허용이 범위에 포함된 상태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은 정보가 다른 곳에서 나오므로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
보시면 전압은 100V이고
동일본(나고야, 교토)은 50Hz, 서일본(교토, 오사카) 60Hz를 사용하고 있네요.
보통 일반 휴대폰 충전기랑, 노트북 충전기는 기본적으로 포함된 것들이 많이 있는 거 같아요.
제가 다 확인은 해보지 않아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가 확인해본 제품들은 대부분 그랬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돼지코만 가져가셔서 사용하셔도 별문제 없이 사용하 실 수 있습니다.
돼지코는 콘센트의 모양만 변경해주는 것이지 전압을 변환시키는 건 아니므로 지원되지 않는 전압, Hz를 사용하면 위험합니다.
전압 변경해주는 제품을 따로 사셔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가정용 변압기] 검색하셔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전압이 다르면 정말 위험할 수 있느니 해외에서 사 오신 가전제품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다리미랑, 헤어드라이기의 정보를 확인해 보시면 220-240v, 50/60Hz이므로 만약 일본에 가져가셔도 그냥 돼지코만 사용해서는 절대로 사용하 실 수 없습니다.